전 농구선수 김영희 근황
전 농구선수 김영희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의 핵심 멤버 였던 김영희
그녀는 말단비대증이라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었으며
결국 뇌출혈로 쓰러지며 은퇴 경기도 뛰지 못하고 은퇴하게 되었다.
말단비대증의 합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서 방에서만 겨우 움직일 정도라고 한다.
또한 말단비대증으로 변해버린 외모로 인해 사람들을 마주치기 너무 어려워 했다.
김영희(농구선수) 프로필 나이
농구선수 김영희 1963년생으로 60세 이다.
김영희 고향은 울산광역시이며,
학력은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영희는 키 205cm로 역대 최장신 여자 농구 선수이며
국내에서 가장 큰 여자이다.
키큰 모든 사람들이 거인증을 앓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메스컴에 노출되는 사람들은 거인증을 앓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김영희 뇌수술, 말단비대증(거인증), 합병증까지
그녀의 남동생의 키는 173cm, 아버지는 165cm, 엄마는 163cm로 보통 사람들의 수준이다
그녀는 어릴때부터 거인병을 앓고 있었는데
어릴적에는 거인병인지 조차 몰랐고 키가 크면 대단한 농구선수가 될 수 있다기에
치료를 받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현역 시절에는 202cm였지만 지금은 205cm.
아직도 키가 자라고 있습니다.
결국 그는 끊이지 않고 샘솟는 성장호르몬 때문에 뇌종양이 생겼고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을 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지면서 뇌수술을 받게 되었고, 은퇴식도 없이 선수 생활을 마감했죠
그녀는 뇌종양으로 2번이나 수술을 받았지만 나머지 하나의 혹은 제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니 이가 하나둘씩 빠졌고 이제는 이가 몇개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영희 보조금
김영희씨는 가끔 보조금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특별보조금 전달하는 사진이다.
처음에는 아무도 그녀를 돌보지 않았지만 그녀의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지면서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03년부터 경기위원에 임명하여 병원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고,
그외 많은 농구인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 랜드로바에서 김영희의 운동화를 평생 공짜로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영희씨 신발은 특수 제작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랜드로바에서 김영희씨 신발 한켤레 만드는 비용이 120만원이 드는데
1997년부터 여름단화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희 서장훈과 허재의 미담
후배인 서장훈의 경우도 김영희에게 남몰래 돈을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김영희씨를 도와줄 방법을 더 찾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허재 감독이 응원차 돈을 보내줬다라며
서장훈과 허재의 미담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영희 결혼
김영희 선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그녀는 결혼은 아예 염두에 두지 않고 살았다고 하네요.
김영희의 사연은 2009년 KBS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이번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에서 소개 되었습니다.
김영희씨는 건강을 되찾아 동네 꼬마들에게 농구를 가르치고 싶다고 했는데요.
회복하셔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전 농구선수 김영희 근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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