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증상 원인과 치료방법 완치여부

매독의 정의
①매독은 스피로헤타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
②매독균은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모체에서 태아에게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음.
매독은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을 말하는데요.
매독에 감염되면 생식기 뿐만아니라 모든 입출구에서 통증이 없는 궤양으로 시작
매독은 성병으로 구강성교, 항문성교, 질성교 뿐만아니라 피부가 닿기만 하면 감염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무서운점
매독은 감염 되고 난 후 바로 활성화가 되지 않으며 수십 년 동안 몸 안에서 잠복할 수 있습니다.
어느순간 몸의 밸런스가 무너질때 갑자기 활성화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한가?!
매독 감염 후 조기 치료를 받게 되면 매독균을 모두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심장이나 뇌 같은 주요 장기를 심각하게 손상시키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한 여성에서 태아에게 직접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매독 증상
- 일반적으로 단계적으로 발생되며 단계별 증상이 다름
- 비 단계적으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음
- 감염됬지만 수십년간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음
- 1차 매독 : 통증없는 작은 궤양 (모든 신체에서 나타나며 주로 성기나 항문에 발생)
매독균 접촉 후 10~90일 사이 발생 - 2차 매독 : 피부 발진 전신에 걸쳐 발진이 일어나며 손바닥 발바닥에도 생기는 것이 매독의 특징 (탈모, 근육통 동반)
- 3차 매독 : 매독으로 인한 합병증, 감염자 15~30% 3차 매독인 합병증을 앓게 됨 (관절 손상, 뇌, 신경손상 등 )
- 잠복매독 : 증상이 보이지 않으나 우연히 혈액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있음
매독 검사 와 치료

매독검사방법
- 혈액 검사를 통해 검출이 가능합니다.
- 궤양이 있을 경우 채취하여 매독 검사를 진행
- 혈액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 할 수도 있습니다.(신경계 문제가 보이는 경우)
매독치료 방법
- 빠른 진단과 완치가 가능하나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감염으로 인한 손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 매독에 걸린지 1년 미만일 경우(1기,2기,초기잠복), 페니실린 주사를 한 번 맞아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중추신경계까지 잠복한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3주간 맞아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매독 증상 원인과 치료방법 완치여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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